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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토크콘서트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상남도 출연기관인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은 15일 동남아트센터 2층 라운지에서 ‘경남여성아카이빙: 한일합섬, 일하고 공부하고 꿈꾸다’ 전시회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1970년대 경남 지역 산업화의 상징인 한일합섬에 다니며 ‘일하고, 공부하고, 꿈꾸던’ 여성들의 삶을 기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난 5월 <한일합섬 기억과 기록 수집> 공모전을 통해 수집한 8편의 수기, 157점의 기록물(편지, 원고, 물품 등), 한일합섬 사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개막식 행사로 개최된 토크콘서트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에는 5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여고 졸업생 3명(박미자, 안경매, 천은미)과 한일여고 재학생 2명(김민경, 홍은채), 그리고 지역전문가 윤은주 관장(꿈꾸는산호작은도서관)이 패널로 참여하였다. 토크콘서트에서는 한일합섬에 오게 된 사연들, 3교대를 하면서 학업을 병행했던 이야기, 한일합섬이 삶에서 차지하는 의미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이에 대해 정연희 대표이사는 “경남 지역 산업화의 상징인 한일합섬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였는데, 이 자리를 통해 선배들에게는 위로를, 후배들에게는 자부심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3.11.16.11월 14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BJFEZ 입주기업 소통의 장’ 개최
BJFEZ 입주기업의 기업활동 관련 의견 수렴 등 기업 간 정보교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부산진해경자청)은 11월 14일 부산 명지지구 내 위치한 국회부산도서관 영상회의실에서 ‘BJFEZ 입주기업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을 비롯해 BJFEZ 입주기업협의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기업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 등 정보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부산진해경자청에서 추진한 ‘ESG 컨설팅 지원사업’의 사업결과 및 참여기업 소감을 공유했으며,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디지털전환(DX)에 대한 강의가 제공됐다. 행사 말미에는 입주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구역청 내 주차공간 부족 문제에 대해 현재 8~19시로 되어있는 탄력적 주차 허용시간을 출근시간을 고려해 6~19시로 확대하는 방안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기업지원에서 우선시 되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며“입주기업의 건의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행정적 지원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해 입주기업들이 지속가능한발전을 해나갈 수 있는 경영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3.11.15.11월 14일~17일까지 대구컨벤션센터에서 투자유치 활동 펼쳐
대송산단 유치업종 확대 관련 잠재투자기업 대상 적극 홍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하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하여 하동지구 대송산업단지의 잠재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는 지난 7월, 대송산업단지의 제조업 기반 산업 집적화를 위해 산업 코드를 기존 9개에서 △전기장비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수리업, △연구개발업 등 6개를 추가해 총 15개 업종으로 변경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는 대송산업단지를 적극 소개하고, 투자의향기업에 맞춤형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기간 중 하동사무소 홍보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유튜브 구독 시, 홍보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 조은구 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하동의 입지와 강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와 함께 기업의 동향도 파악하여 하동지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을 아우르는 전시로 380개사 1,000부스 규모로 열리며, 공장자동화기기, 스마트공장, 공작기계․설비, 공구․금형, 제어계측, 물류, 용접 등의 품목이 전시된다.
23.11.14.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기억과 기록물 전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상남도 출연기관인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은 ‘경남여성아카이빙: 한일합섬, 일하고 공부하고 꿈꾸다’ 전시회를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동남아트센터 2층 라운지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1970년대 경남 지역 산업화의 상징인 한일합섬에 다니며 ‘일하고, 공부하고, 꿈꾸던’ 여성들의 삶을 기억하고, 기록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시에서는 지난 5월 실시한 공모전(한일합섬 기억과 기록수집 공모전)을 통해 수집한 8편의 수기와 157점의 기록물, 한일합섬 사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개막일인 15일에는 전시개막식과 토크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는데, 개막식은 13:30에 개최될 예정이며, 이어서 공모전 수상자와 구술참여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가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 토크콘서트는 한일합섬과 산업화 시기 경남여성의 삶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gnwff.or.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23.11.13.홍보정책 성과분석 및 신규시책 발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11월 9일 GFEZ 인지도 제고 및 홍보 방안 발굴을 위한 '23년 하반기 홍보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학계, 언론계, 입주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촉된 위원들이 참석하여 올해 광양경제청의 주요 홍보정책 추진상황을 청취하였으며 향후 투자유치를 위한 효과적인 홍보방안 등을 제안했다. 자문위원들은 온라인 및 SNS 홍보, 국내외 매체 홍보, 웹진·웹툰 제작, GFEZ 홍보전광판 운영 등 다양한 매체 활용을 통해 광양경제청에 대한 관심도 향상과 이미지 제고 등에 큰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광양만권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기획하고, 국·내외 대규모 전시회를 통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우리 사회에 GFEZ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광양만권의 발전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홍보 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광양만권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문위원들의 참신한 여러 제안을 홍보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23.11.10.